알로 슈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영화 <알로, 슈티> 소소잼이라는 이탈리아 영화 를 보려다가 원작인 프랑스 영화 가 있길래 바로 봤다. 두 영화 다 시골 마을로 전근 가게되는 기러기 아빠의 소동을 그리고 있지만, 이태리보단 프랑스 영화를 많이 봤는지 ㅎㅎㅎ주연 배우들의 얼굴이 익숙하길래 로 결정! 편견을 가진 주인공이 낯선 공간에 들어가 그곳에 정이 든다는 이야기의 영화는 스케일이 크진 않아도편안하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줄거리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가기 위해 꼼수를 쓰지만,결국 발각되어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로 좌천된다.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