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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힙한 히어로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는 해도 히어로 영화는 역시 실사 영화가 짱이지 않을까, 기대 없이 보러 갔다가이 세상 힙함이 아닌 영화에 충격을 먹고 나왔닼ㅋㅋㅋ 아마 이번년도에 본 영화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지 않을까 싶다. 실사영화보다 돈이 더 들었을것 같은, 현재 애니메이션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영화! ㅋㅋㅋ현란한 비쥬얼은 한 순간도 화면에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알찬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머, 힙한 ost까지 놓치지 않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였당! 줄거리 평범한 10대 '마일스 모랄레스'는 어느날 삼촌과 지하 속 폐쇄된 구역에 갔다가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 능력을 가지게 된다.혼란스러워하던 '마일스'는 악당과 싸우고 있는 '피터 B. 파커'를 마주치게 되고 그의 유지를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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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무난하지만 미친 몰입력 <버드 박스>
야밤에 영화 한편 보고 자려고 넷플릭스에 들어가는 순간 딱! 발견한 요 영화! 21일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에다가 찾아보니 슬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아서 바로 봤다.물론 '산드라 블록'이 나오기 때문에 평타는 칠꺼라는 믿음을 가지고...ㅋㅋㅋ 는 록밴드 하이 스트렁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작사가로 활동중인 조시 맬러먼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재난 스릴러 영화라고 한다.미지의 생명체와 광기, 차단된 시야를 특색으로 소설은 단숨에 종말소설의 신예로 각인되었고 이렇게 영화로도 제작! 영화는 바이러스도 질병도 아닌 미지의 재앙이 인류를 휩쓴 재난 앞에 출산을 앞둔 한 여성이 겪는 필사의 분투를 담고 있다. 주인공 맬라리는 두 아이를 데리고 눈을 가린채 배를 타고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있다.그들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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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아쉬워도 기발한 비쥬얼 <아쿠아맨>
마블과 비교 당하며 항상 아쉬움을 남겼던 그동안의 DC영화는 잊어라! 라며...새롭게 등장한 DC의 이단아 재밌다는 해외반응도 있었지만 망작인 다른 DC 영화에 비해 그나마 나아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거라는 얘기도 있어서 궁금했었다!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바로 고고고씽! 은 DC코믹스의 동명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DC세계관 영화. , 시리즈와 등을 연출한 '제임스 완'이 감독을 맡았는데수중배경이라는 걱정을 물리치고 기발한 상상력과 CG를 보여주면서 공포, 액션을 넘어선 감독의 역량을 보여주는 영화가 된 것 같다. 물론 (밑에서 다시얘기하겠지만) 익숙하면서도 뻔한 줄거리나 가끔씩 어색한 CG와 촌스러운 연출 등의 아쉬움이 없지는 않다.그래도 그래픽 노블을, 그것도 수중세계를 놀라운 CG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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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배드 맘스> 나빠도 행복한 엄마
넷플릭스에서 가볍게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발견한 ! , , , 등.. 여성 중심 코미디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이번 영화 도 일에 치이고 가정에 치인 엄마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활극으로,소소하면서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 인기가 좋아서인지 2편인 도 있길래 이건 나중에 볼 예정! ㅋㅋ 줄거리 직장과 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에이미는 최선을 다해 이리뛰고 저리뛰지만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그러던 어느 날, 최악의 하루를 보낸 에이미는 스트레스와 고된 일에 지쳐 모든 걸 때려치고 자신과 같이 육아에 지친 키키, 칼라와 함께 '나쁜 엄마'가 되기로 한다. 자신들을 챙겨주지 않아 어리둥절한 아이들과 다른 엄마들의 매서운 시선 속에서에이미는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고, 곧이어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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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인가 영상화보인가 <나오미 앤 엘리스 노 키스 리스트>
진짜 제목은 인데... 어째서 한국포털엔 엘리스로 되어 있는걸까 뉴뉴 넷플릭스에서 볼 영화를 찾다가 오로지! 남여주인공의 외모만 보고 ㅋㅋㅋ 바로 보게 된 영화. 뉴요커인 주인공과 그녀의 게이 남사친의 우정과 사랑, 성장통을 그린 영화지만 보다보면 그냥 영상화보만으로 만족하게 되는...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다. 줄거리 나오미와 일라이는 뉴욕의 한 아파트 이웃사이로, 어려서부터 단짝친구이다.하지만 나오미의 아빠가 일라이의 레즈비언 엄마 중 한명과 바람을 피우고 집을 나간 후 깊은 상처를 갖게 된다. 나오미와 일라이는 남자 때문에 자신들의 우정이 금이 가는 걸 막기 위해 키스 금지 리스트를 만든다.하지만 나오미의 무늬만 남자친구인 브루스와 일라이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나오미와 일라이의 우정이 흔들리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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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영화 <알로, 슈티>
소소잼이라는 이탈리아 영화 를 보려다가 원작인 프랑스 영화 가 있길래 바로 봤다. 두 영화 다 시골 마을로 전근 가게되는 기러기 아빠의 소동을 그리고 있지만, 이태리보단 프랑스 영화를 많이 봤는지 ㅎㅎㅎ주연 배우들의 얼굴이 익숙하길래 로 결정! 편견을 가진 주인공이 낯선 공간에 들어가 그곳에 정이 든다는 이야기의 영화는 스케일이 크진 않아도편안하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줄거리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가기 위해 꼼수를 쓰지만,결국 발각되어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로 좌천된다.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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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구드, 얼굴이 굳... <체이싱 리버티>
체이싱 리버티(Chasing Liberty, 2004)앤디 카디프 / 맨디 무어, 매튜 구드미국,영국 / 코미디, 로맨스 요새 옛날에 나온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찾아 보고 있는데, 이번에 본 영화는 ! , 로 유명한 배우 '매튜 구드'의 젊은 시절 미모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내용을 떠나 평점 백만 점을 주고 싶은 그런 영화..되시겠다.. ㅋㅋㅋ제목 너무 주접떤거 아닌가 싶은데... 영화보다보면 주접킹되는거 시간문제 줄거리 미국 대통령의 외동딸인 안나는 아버지의 과보호로 조금의 사생활도 허락되지 않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단 하루라도 자유를 누릴 수 있기만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프라하에서 하루 저녁의 자유를 주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을 받아 낸 안나는 뛸 뜻이 기뻐하지만, 막상 당일이 되자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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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틴에이저 <에브리씽, 에브리씽>
에브리씽, 에브리씽(Everything, Everything, 2017)스텔라 매기 / 아만들라 스텐버그, 닉 로빈슨미국 / 드라마, 틴에이져, 로맨스 요즘 이런 영화가 좋다 ㅜㅜ 거창한 이야기는 없어도 때깔 좋고,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헝거게임의 '루'와 쥬라기 월드의 첫째 아들이 어느새 커서 연애하는 이 영화, 도 솔직히 영화적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니지만 세련된 영상미와 틴에이저 주인공들의 청춘이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 영화였다. 줄거리 18살 소녀 메디 위터는 24시간 공기정화 시스템이 돌아가는 실내에서만 지내야 하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그녀의 세상은 책, 엄마, 간호사 칼라가 전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으로 이사 온 올리가 그녀의 삶에 나타난다.두 사람은 멀찍히 떨어진 첫 만남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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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출의 스릴러 <서치>
서치(Searching, 2018)아니쉬 채겐티 /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셸 라미국 / 드라마, 스릴러 여러 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영화 ! 파격적인 연출로 평이 좋길래, 도대체 어떤영화인가 하고 개봉하자마자 보러 갔다. 보고나오니 오로지 페이스북, 구글, 스카이프, CCTV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의 연출이 신선했고,파격적 연출뿐만 아니라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도 충분한!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 줄거리 아내가 죽고 난 뒤 아빠 데이빗과 딸 마고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다.목요일 저녁, 딸은 밤새 스터디그룹을 하고 데이빗은 일찍 잠자리에 든다. 딸에게 부재중 전화 3통이 걸려온지도 모른채.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되지 않는 딸이 실종됏음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한다.경찰의 조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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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진한 여운을 남겼던 영화 10편 (스압주의)
스쳐지나가는 수없이 많은 영화들 중에서, 어떤 영화는 유독 깊은 자국을 남긴다.크레딧이 올라가고 영화가 끝날때까지, 아니면 며칠이 지나도록 먹먹한 기분에 빠지게 만드는 영화. 애정을 담아, 내게 여운을 진하게 남겼던 영화 10편을 모아봤다.((내 기준))((스압주의)) 모든 여성이 임신기능을 상실한 혼란의 시대. 한 남성이 기적적으로 임신한 흑인 소녀를 맡게 된다.: 암울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매력적이었고, 평볌한 주인공에게 인류의 희망이 달려 있는게 아이러니했다.나의 인생 영화 중 하나.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쉽다. 백번을 재탕해야하는데... 친구가 된 두 남녀의 이어질듯 말듯,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 여주인공의 짝사랑과 남주인공의 똥차짓 때문에 살짝 짜증났지만, 희한하게 여운이 길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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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설
돌이킬 수 있는 - 문목하
뭐 읽을 만한 소설 없을까 하다가 발견한 책. 첩보물인데 초능력자도 나오는 SF야, 거기다 로맨스도 있다고? 혹해서 바로 읽었는데 아쉽게도 갠적으론 그 여운보다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소설이었다. 읽은 사람들이 왜이렇게 재밌게 읽었는지는 이해가는데 거기에 나는 포함되지 않아서 슬프다고 해야할까. ((스포스포)) 일단 이 소설은 많은 비밀을 가진채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부엔 좀 뜬구름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신입이지만 능력있는 경찰인 윤서리가 부패경찰에게 스카웃되어 '비원'이란 조직이 하는짓을 눈감아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사건의 중심부가 아닌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에다 대화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바로 빠져들어 읽기엔 장벽이 좀 있다. (물론 그러다가 반전으로 후반부에 몰아치는 매력때문에 평이 좋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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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색을 입는 감동 <플레전트빌>
이름 그대로 기쁨으로 가득한 TV 속 마을인 플레전트빌. 이 TV 속으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TV 속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즐거움만 있는 유토피아가 존재할까? 이들의 모험도 재밌었지만 즐거움으로 가득한 유토피아가 사실은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세상이었다는 점이 인상깊다.SF영화에서 많이 등장하는, 감정이 거세된 디스토피아가 떠오르기도 했다. 안정을 추구해서 만든 유토피아가 사실은 디스토피아라는 점이 아이러니.혼란, 무질서, 불예측...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감정을 느껴야하는가? 은 그렇다! 외치는 영화이다. 흑백의 세상이 점차 다양한 색채로 물들어가는 연출. 그리고 이 다양한 색채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경험하게 해주는 영화.나아가 색을 통해 '차별'이란 주제도 굉장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