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Shelte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I told you <테이크 쉘터(Take Shelter, 2011)> 막연한 불안, 설명 할 수 없는 공포. 갑자기 큰 병에 걸리면 어떡하지?, 일자리를 잃으면?, 큰 자연재해가 일어나면?삶을 살면서 이런 불안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거다. 이런 원초적 불안을 는 '폭풍우'로 대변하고 있는듯하다.공포는 명확하지 않을때 극대화되고, 일이 벌어지기 전에 가장 크게 느끼는 것. 주인공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 는 주인공의 내면에 집중해서 결국 보는 사람마저도 그 감정에 전염되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다. 줄거리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빠로서 성실한 삶을 살고 있는 '커티스'(마이클 섀넌)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시작된 악몽은 평온했던 그의 일상을 뒤흔든다.심상치 않은 폭풍우와 비를 맞고 이상해지는 주변사람들. 악몽은 현실 깊숙이 침투해 커티스를 괴롭히고,커티스는 폭풍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