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서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너는 어디로? <킹스맨: 골든서클> 가끔 인기작의 속편을 보고 있다보면, 전작의 흥행은 단순히 우연의 결과가 아니었을까 생각될때가 있다.이 그랬다. 병맛이어도 우아함을 잃지 않았던 나의 킹스맨은 어디갔을까 ㅜㅜ분명 킹스맨2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액션영화이고, 한국을 비롯해 흥행에 성공했지만 아쉬운 뒷맛이 남는건 왜인지. 지금은 상영관이 내렸으니 본 지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너무나 실망스런 마음에 지금에서야 리뷰를 끄적여 본다...아마 아쉬웠던 부분이 중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스포 O 줄거리 킹스맨 자격시험에서 떨어지고 에그시에 의해 처단당했던 '찰리'가 기계팔을 가지고 등장해 에그시를 위협하고,이들 범죄조직인 골든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를 비롯한 요원들이 무참히 죽임당한다. 에그시와 '멀린'은 킹스맨 '최후의 날'규약에 따라 발견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