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버: 기억전달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기버: 기억전달자 (The Giver, 2014) SF영화를 평가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 돈이 많이 들었는가 ㅋㅋㅋㅋ 아니라면 ㅋㅋㅋㅋ 제작비가 부족한 티가 영화상에 나는가. 돈 왕창 때려넣은 우주SF영화가 아닌 이상, 한정된 제작비로 SF적 상상력을 보여줘야하는데 ㅋㅋㅋ이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SF영화를 보다보면 내 눈에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 얘네 돈아끼려 꼼수쓴다 싶은 느낌이 든다 ㅋㅋㅋ아마 어마어마한 상상력과 그걸 표현하는 것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더 기버도 사실 돈 때려넣은 CG를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스토리와 sf적 상상력으로 승부를 봐야햐는 부류의 영화다.그리고 ㅋㅋㅋ그걸 얼마나 돈안쓴거처럼 안보이게 보여줘야 하는가가, 관건. -커뮤니티- 큰 전쟁 이후 사람들은 전쟁, 차별, 가.. 이전 1 다음